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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담은 색
Mont Brown 데님
저희가 데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데님만큼이나 아끼는 소재가 바로 히코리 데님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Mont Brown Hickory는 저희가 이야기하는 산의 데님입니다. 이름은 유럽 알프스 최고봉인 Mont Blanc과,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브라운 컬러를 조합해 탄생했습니다.
히코리 데님은 오랜 역사를 지닌 소재입니다. 약 100년 전 작업복으로 처음 사용된 이후, 오버올과 페인터 팬츠 등 튼튼하고 오염이 잘 드러나지 않는 워크웨어의 대표적인 소재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저희는 30여 년 동안 오리지널 히코리 데님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완성한 히코리만도 약 80종. 색감과 스트라이프의 폭, 사용하는 원사까지 수많은 조합을 거듭하며 가장 이상적인 균형을 찾아왔습니다.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히코리를 이만큼 진지하게 연구하고 만들어 온 브랜드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오리지널 히코리 원단을 직접 제작하는 곳 자체가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Dash Indigo와 Mont Brown의 만남
두 가지 색이 만나 새로운 히코리를 완성합니다.
히코리 데님은 보통 인디고 실과 내추럴 에크루 실을 번갈아 직조합니다.
이번에는 내추럴 에크루 대신, 시간이 흐르며 선명한 푸른빛이 차분하게 변화하는 Dash Indigo와, 저희가 Mont Brown이라 이름 붙인 밤을 닮은 베이지 브라운을 조합했습니다.
빈티지 히코리 데님을 오랫동안 연구하며 완성한, 깊이 있고 스모키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Mont Brown Hickory와 함께, 솔리드 컬러의 Mont Brown 데님도 선보입니다.
이 역시 경사에는 Dash Indigo, 위사에는 Mont Brown을 사용해 직조한, 저희만의 산의 데님입니다.
언뜻 보면 클래식한 데님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밤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색감과 깊이 있는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Mont Brown 데님은 원 워시 상태만으로도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싱을 거치면, 그 매력은 한층 더 깊어집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것은 워싱의 표정을 완성하는 일이었습니다. 표면의 염료는 적절히 덜어내면서도, 그 아래의 색감은 알맞게 남겨 두는 섬세한 균형을 찾아냈습니다.
차분하게 빛을 머금은 Dash Indigo와 부드럽게 바랜 Mont Brown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버올
퀼트 베스트
Bachihime
베이커 팬츠
히코리든 솔리드 데님이든,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같은 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Mont Brown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